주식투자의 지혜 - 주식투자 전 마음가짐 (주식 초보는 꼭 보세요)

안녕하세요

 

지난 글을 통해서 가치투자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학습하였습니다.

가치투자의 의미와 개념과 속성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지난 글은 이 전 블로그 통해 참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식을 처음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주세요!!

2023.08.13 - [금융상식] - 주식투자하는 법 가치투자에 집중하자!!

주식투자하는법 가치투자에 집중하자!!

[목차여기]

 

오늘은 주식투자 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오랫동안 주식 투자를 하면서 느낀 부분에 대해서 공유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도 있지만,

같이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말하는 부분에 공감이 가는 내용도 있기 때문에 공유하겠습니다.

 

 

첫 번째, 목표를 낮춰라

주식을 하는 사람들을 몇명을 보았을 때 먼저 느낀 점은 목표수익을 너무 높게 잡는 사람이 있습니다.

연간 수익을 50% 이상 또는 100% 이상을 잡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너무 이상적인 목표입니다.

은행 예금 넣으면 연 5%정도 수익이면 금리가 매우 높은 예금이라고 합니다.

물론 주식은 손해를 볼 수 있고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

하지만, 은행예금과 비교를 해서 생각을 해보면 내가 너무 높은 수익률을 잡고 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목표를 높게 잡으면 부실주 또는 작전 등을 만날 수도 있고, 운이 좋아 100%로 폭등을 할 수 도 있습니다.

다만, 목표가 너무 높으면 종목선정부터 매매 판단까지 본인의 투자원칙을 일괄되게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정답은 없지만 너무 터무니 없는 수익률은 잡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전 제가 투자를 하기 전 기업분석을 통해서 목표주가를 잡습니다.

주식 TV를 보면 전문가들이 추천을 할 때 항상 목표가와 손절가를 정해주는 이유가

제가 첫 번째 말씀을 드리는 이유입니다.

본인의 투자원칙을 일괄되게 세워서 하십시오.

목표주가를 잡는 것은 차차 차트를 읽는 방법을 통해 추가로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주식은 손해가 발생이 된다

첫 번째와 연관이 되어 있기 합니다. 주식투자에 처음 입문 하는 분이라면, 

수익보다 손실을 볼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정한 기간을 놓고 보았을 때  수익보다는 마이너스 종목이 더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실 발생 시 나름대로 대책에 대한 생각을 해두어야 합니다.

 ● 하향의 허용 범위를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재산을 투자하거나 잃어서 안 되는 자금으로 주식투자를 해서는 안됩니다. 

전 하향종목에 1회 추매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30% 이상 하향이 될 경우 손절합니다.

그 이유는 투자를 할 때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였는데,

제가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되었을 때 주가가 50% 이상 하향이 된 경험이 수두룩 합니다.

그래서 전 30% 이상 하향이 될 경우 특별한 소재거리가 없는 이상 손절합니다.

  ● 여유자금으로 투자하고 소액으로 시작하십시오.

절대로 돈을 빌려서 하지 마세요. 100%  실패합니다. 

내 여유돈이 아니면 조급해지기 시작합니다. 정확한 매수/매도 타이밍도 잡지 못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소액으로 시작을 해주세요. 주식에 눈을 뜬 다음 큰 금액으로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세 번째, 지금 있는 잔고가 주시 시작금액이라고 생각하세요

100만 원으로 주식을 시작했는데 50만 원을 손실하여 50만 원만 남았다면 이 금액을 시작비용이라고 생각하세요.

돈을 잃지 않는 것 이 가장 좋지만, 혹시라도 잃게 되더라도 그 금액을 생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50만 원이나 잃었네' 보다 '50만 원으로 시작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현재 남은 금액에 맞추어 투자계획을 다시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계좌를 수시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주식의 시작은 계좌를 관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 여유금의 40~50%만 투자

전 여유자금의 40~50%만 주식에 먼저 투자를 합니다.

그 이유는 내가 정한 일정한 비율로 투자를 하면 시장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로 볼 수 있고,

종목을 선정할 때 또는 매매를 할 때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그리고 전액을 다 주식에 넣지 않는 이유가 추가 매수가 필요할 때 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안 좋은 소식이 있거나 유상증자를 할 때 대비도 할 수 없이 주식이 하향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믿을 수 있는 기업이라면 다시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그 시간의 단축을 위해서 추가 매수는 필요하기 때문에 잔고 비율을 40~50%로 유지를 합니다.

● 내가 목표한 금액 이상의 수익은 계좌를 따로 관리해 주세요

목표 금액의 이상으로 수익이 얻었다면 그 수익금은 따로 CMA 계좌에 옮겨 놓으세요.

(CMA 계좌는 RP에 자동으로 증권사에 투자해 수익금을 배당을 주는 상품입니다)

초기 시작금액과 섞이면 수익관리가 되지 않습니다.

100만 원 투자해 100만원 수익이 났다면 100% 수익이 발생이 된 것입니다.

다시 50% 손해를 본다면 다시 본전이 되지요.

100만 원에서 50%를 손해를 보았다면 50만 원이 됩니다.

50만 원에서 100만 원을 갈려면 손해를 본 50%가 오르는 게 아니라 100%가 올라야 100만 원이 됩니다.

즉, 수익을 올리려면 손해보다 2배나 더 어렵다는 뜻입니다.

사소한 이야기일지라도 수익금의 계좌가 따로 있다면 이런 관점에서 관리를 하기가 더 쉬운 것이지요.

 

오늘은 주식을 하기 전 마음가짐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물론 생각하는 가치관도 다르고 안정형인지 도전형인지 성향도 다 다르지만,

오랫동안 주식을 해오고 주변사람들과 얘기를 했을 때 공통적으로 들었던 애기입니다.

주식을 투자를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마음가짐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