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버핏지수란? 버핏지수의 중요성과 주식시장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학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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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주식 시장에서 가장 유명하고 성공한 투자자 중 한 명인 워렌 버핏은 긴 시간 동안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의 투자 철학과 방법론 중 하나는 "버핏지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버핏지수는 유명합니다. 이 글에서는 버핏지수가 무엇인지, 그리고 주식시장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본론
1. 버핏지수란
버핏지수란 국내총샌상(GDP) 대비 시가초액의 비율을 뜻합니다 2001년에 워런 버핏이 미국 경제지 인터뷰에서 적정 수준의 주가 수준을 측정하는 단일척도라고 가치를 높게 평가하면서 불리게 되었습니다.
버핏지수가 100%이라면 GDP=시가총액이 같다는 의미입니다 -> 그 나라의 경제와 주식시장의 크기가 같다는 의미가 됩니다. 버핏지수가 60%라면 GDP 대비 시가총액이 60%이고 주식시장이 그 나라의 경제에 비해 약 40% 이상 저평가 되어있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130%이라면 30% 이상 고평가 되어있다는 뜻이겠죠.
코로나 초기에 우리나라 버핏지수가 60%까지 떨어지면서 주식붐이 일어났고, 2020년 하반기~2021년도 까지는 버핏지수게 120% 가까이 고평가가 유지되었습니다.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코로나에 대한 엄청난 두려움으로 적정가치가 모두가 하락이 되었고 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주식 시장에 많은 돈이 몰려 주식시 고평가 되는 현상이 발생이 되었습니다.
2. 버핏지수의 중요성
경제와 주가는 일반적으로 동행 하지만 주가는 원인 없이 하락이나 상승하기도 합니다. 주가가 경제와 동행 한다는 방향은 일치하긴 하지만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결국 모두 우상향 그래프입니다. GDP 이든 주식이든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장기투자가 맞다고 말씀을 드리는 이유입니다.
다만, 가는 속도가 다른다는 의미가 그래프가 항상 우상향 하지 않습니다. 떨어졌다가 올랐다가 반복하면서 우상향을 가기 때문에 주식을 매수/매도를 하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는 제조업 국가이신걸 모두 아실 거예요. 특히 제조업은 GDP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핏지수와 가장 잘 맞는 나라이기도합니다.
계속 주식투자를 하신다면 버핏지수의 흐름을 파악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최고 버핏지수가 2021년도 중순 경 135% 이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버핏지수는 110% 수준으로 22년 하반기 90%에서 올라가고 있는 추세인데, 제 생각에 2차 전지 때문인 것 같습니다. 투자 시 한번 더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3. 버핏지수와 주식시장과의 상관관계
버핏지수와 주식시장과의 상관관계는 크게 3가지가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3-1. 경기 사이클과 버핏지수
주식시장은 경기 사이클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경기 호황 시기에는 기업 실적이 좋아져서 주가도 상승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때 버핏지수는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경기 침체나 불황 시기에는 기업 실적이 하락하고 주가도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버핏지수는 낮아질 수 있습니다.
3-2. 시장 전체의 평균 가치와 버핏지수
주식시장에서 모든 종목의 평균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시가총액 가중 평균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시장 전체의 평균 가치와 비교하여 개별 종목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버핏지수입니다. 따라서, 시장 전체의 평균 가치에 비해 낮은 값을 갖는 경우 저평가된 종목으로 간주되며, 그 반대로 높은 값을 갖는 경우 고평가된 종목으로 간주됩니다.
3-3. 투자자들의 심리 요인과 버핏지수
주식시장은 투자자들의 심리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만약 투자자들이 낙관적인 심리를 보일 때에는 과도한 매입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고폭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버핏지수 역시 증가할 것입니다. 반면에 투자자들이 비관적인 심리를 보일 때에는 팔아내려 하는 매도세로 인해 주식시장이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의 심리 변화 역시 버핏지수와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버핏지수를 활용한 투자방법
버핏지수를 활용한 투자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4-1. 저평가된 기업 찾기
버핏지수를 활용한 주식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저평가된 기업을 찾는 것입니다. 즉, 기업 가치와 비교하여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종목을 찾아내어 매입합니다. 이를 위해 재무제표 분석, 현금 흐름 분석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기업 가치를 평가하고 주식시장에서의 주가 수준과 비교합니다. 저평가주 찾는 방법에 대해서 4가지 지표를 예시를 두고 안내드렸습니다. 밑에 링크를 통해 추가로 확인해주십시요.
2023.08.12 - [금융상식] - 저평가주 찾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4탄 주가순자산비율(PBR)
4-2. 경제적 모약성 갖춘 기업 선택
워렌 버핏은 안정성과 장기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집중합니다. 따라서 경제적 모약성(모네타리스트 리스크)이 낮고 실적이 안정적인 회사들을 선호합니다. 이러한 회사들은 경기 침체나 불황 시에도 상대적으로 안정된 실적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4-3. 강력한 경쟁우위와 지속 가능성
버핏은 강력한 경쟁우위와 지속 가능성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회사들에 높은 관심과 가치를 부여합니다. 따라서, 역사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회사들 중에서도 영구적인 경쟁우위와 지속 가능성이 있는 회사들에 집중하여 포트폴리오 구성할 수 있습니다.
결론
버핏지수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활용이 되는 주식시장에서 많이 사용이 됩니다. 실제로 어떤 뚜렷한 주식차트기법이 있는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GDP대비 시가총액을 비교를 하는 것 입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실제로 비교를 해보면 버핏지수와 맞게 시장에 흐름을 동일하게 움직인다는 결론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제조업이 많고 경기민감주가 많은 시장에서는 더 적합하게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버핏지수란? 버핏지수의 중요성과 주식시장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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