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상식

경제지표와 부동산 사이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by 곧미남 씽씽 2023. 10. 31.

안녕하세요. 오늘은 GDP, 금리, 실업률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경제지표와 부동산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책과 뉴스를 통해서만 접했던 이런 경제 용어들이 왜  연관이 없어 보이는 부동산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몇 가지 주요 포인트를 먼저 확인하겠습니다.

 

금리와 부동산과의 관계

주요 경제지표 중 하나인 금리는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은행에서 정하는 기준 금리는 일반적으로 금리가 낮을수록 부동산 구매와 투자에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낮은 금리는 대출이 이어지고, 시장에 돈이 풀림으로서부동산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불가 2~3년 코로나 시대에 부동산 시장이 폭발적으로 상승했던 이유가 바로 초저금리 때문입니다. 반대로, 금리가 높아지면 대출 어렵기 때문에 부동산 수요가 감소하게 되고 가격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GDP와 부동산과의 관계

국내총생산(GDP)은 한 나라의 경제규모와 성장을 나타내는 즁요한 지표입니다. 이 GDP는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경제가 성장하여 GDP가 증가하게 된다면 부동산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금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 GDP도 경제가 침체하거나 불안정할 경우에는 부동산 시장에도 안 좋은 방향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업률과 부동산과의 관계

실업률은 한 나라의 경제의 건전성과 적정성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 실업률 또한 부동산 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실업률이 낮다는건 소득이 증가한다는 의미기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경우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높아지고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의 경우 실업률이 높아지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감소하여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부동산과의 관계

인플레이션은 흔히 물가 상승률을 나타내는 지표로 불립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는 피부로 느껴지지 않는 이야기이지만, 남미와 아프리카 등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나라에서는 현재도 많이 발생되고 있는 경제문제이기도 합니다. 이 인플레이션 또한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높은 인플레이션은 경기 불안정성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는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

각 경제지표들이 실질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것은 아닙니다. 경제지표가 하락을 했다는 것은 우리나라 실제 경기가 좋지 않다는 의미이고, 경기가 좋지 않음에 따라 시장에 풀리는 돈이 적어 부동산 구매로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이 경제지표들을 알아야 부동산 시장의 성공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흔히 신규 아파트 건설 및 청약 데이터는 부동산 시장의 건전성과 수요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경제지표 이 외에도 소비자 심리지수, 주가지수, 외환 시장 등 다양한 경제지표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지표의 영향은 항상 일관되지 않을 수 있으며, 부동산 시장은 지역과 상황에 따라 다른 요소들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제가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지금까지  GDP, 금리, 실업률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경제지표와 부동산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추가로 궁금한 내용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